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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5월 07일
![]() 아무튼 바질 점검.. 뭐.. 바질은 별게 없다. 원낙 잘 자라고 있는 놈이라서.. 바질에 관해서는 틈틈이 이야기를 했었지만, 이놈은 크기가 엄청 크기때문에 옮겨심을때 띄엄띄엄 심어야 한다. 일단 위에 바질의 잎 넓이를 자로 재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역시 자로 정확한 길이를 재는 것이 최고로 이해하기 쉽지 싶다. 참고로 옮겨심기 안한 놈도 크기를 재었으니 밑에서 확인해 보시기를.. (절대 뒤에 심은 것이 아닌 한날 한시에 같이 심었는 것입니다. 옮겨심기의 중요성을 말해줍니다.) 대충 잎의 길이가 14cm 이니 옮겨심을때 음.. 17cm 정도의 여유를 두고 옮겨심으면 좋겠고, 아직까지 잎이 더 자랄지도 모르니 나중에 다시 한번 확인해야겠다. 바질의 경우는 잎은 엄청나게 크게 자라지만, 위로 즉, 길이는 그렇게 빠른 속도로 자라지 않고 있다. 지금도 10cm가 안되니깐.. 그래서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지켜보면 좋을 듯 싶다. 향기는 그렇게 진하진 않지만, 뭔가 풀잎의 냄새가 현재까지는 나오고 있는데, 더 자라면 어떤 향이 날지는 두고 봐야겠다. 잎은 대체적으로 두꺼우며, 잎이 큰만큼, 줄기도 상대적으로 튼튼하다. 그래서 꼭 나무를 키우는 느낌이랄까? 뭐 그런 생각이 가끔 나기도 한다. 잎이 나는 모양은 지그재그로 나며, 위로 줄기가 자라고 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바로 잎이 나고 또 바로 잎이 나는 형식이다. 그래서 그렇게 많이 안 자라는 모양이다. 바질 점검 보기 다른 허브를 보자. 비오는 2일 사이에 히솝이 눈이 띄일 정도로 쑥! 자라 있었다. 그 어떤 이유때문인지는 모르나 이제 이놈이 탄력을 받았는 모양이다. 마조람은.. 정말 너무 겁나게 크고 있고.. 그저께 세운 나무젖가락이 쓸모 없을 정도로 나무젖가락을 넘어서 크고 있다. 결국 한번 더 묶었다. 그런데 마조람을 요즘 보며 생각하는건 마조람을 제대로 키우면 정말 이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크기도 쭉쭉 자라니 이쁠 것 같고, 그 긴 길이에 비해서 잎이 나오는 위치가 상당히 이쁘게 나기 때문이다. 줄기가 쭉~ 올라가고 잎이 한두개 나고 또 줄기가 쭉! 올라가고 잎이 한두개 나고.. 실제로 보면 이쁘다. 이런 상태의 마조람을 여러개 우수수 심어 놓으면 당연 이쁠 것이고, 게다가 향기마저 은은하게 좋으니 금상첨화가 아닌가? 아주 허약한 녀석이지만, 갈수록 끌리는 놈이 되어 버렸다. 다른 허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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